다이어트
● [퍼옴]다이어트 라이프스타일 ~ 접시 사이즈를 줄여라!
2010-04-15 10:43, 조회 : 1498
● 다이어트 라이프스타일 ~ 접시 사이즈를 줄여라!
바나나 크기가 크든 작든 사람들은 하나를 먹는다. 크다고 반만 먹는 것이 아니듯 ‘접시에 담긴 양이 한 끼 식사’다.
이처럼 사람들은 한 병, 한 캔, 한 접시 등 음식이 담긴 정도가 먹기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비만인 사람들이 늘어나는이유 중 하나가 점점 커지는 패스트푸드의 한 그릇 단위라고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끼 식사에 먹는 햄버거의 크기가 기존보다 커지면서 사람들의 섭취량도 늘었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숟가락의 크기 역시 섭취량을 크게 좌우한다.
아이스크림 시식회에서 스콥을 뒀을 때와 스푼을 뒀을 때를 비교해보면
스콥이 준비돼 있을 때 아이스크림을 더 많이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이어트 라이프스타일
다이어트는 평생 지속할 생활을 디자인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체중은 일정기간 동안 생활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일정기간 동안 이효리처럼 생활한다면 이효리의 체중, 몸매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이전 생활로 돌아가면 체중도 돌아가는 법.
다이어트는 늘 지속할 생활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굶거나 특정 음식을 먹는 등 급하게 체중감량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이전 식습관으로 돌아갔을 때
체중은 훨씬 늘어나 있을 것이다.
또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는 경우도 다시 원래 생활대로 돌아가면 근육 위에 지방만 더해져 오히려 나중에
더 살이 안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져야 할까?
삼시 세끼와 한 끼 정도의 간식을 적당량 먹어주는 것이 좋다.
또 운동 역시 끝까지 지속할 수 있는 흥미 있는 운동을 선택하도록 하고,
기존의 생활습관을 조금 바꾸는 편이 좋다.
가까운 거리도 버스를 이용했다면 걸어가는 쪽을 선택하고, 리모컨 대신 몸을 움직여 텔레비전 채널을 바꾸는 것이다.
물론 평생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는 법이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생활패턴을 교정하고 종료 후에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했던 것에 조금 덜 하면 된다.
즉 다이어트 기간 동안 1/2만 먹었다면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면 2/3를 먹고,
매일 운동했다면 주 3회 정도로 수정하면 된다
약국경영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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