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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항암효과 탁월한 라이코펜~혈액순환 향상~토마토,고추,파프리카,사과,수박등
2010-04-22 11:20, 조회 : 1463
*** Red
빨간색의 긍정적 느낌은 동기부여•자극•활동성•의지•신선함•애정•진취성•개척자 정신•추진력•강인함•상냥함•관대함•번영•감사이고 부정적 느낌은 조잡함•촌스러움•완고함•잔인함•거침•위험•분노•포악•무자비함•원망•혐오감 등이다.
빨간색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해 혈액순환 향상과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는다.
무감각이나 마비가 수반되는 질병에 효과적이고 몸에 한기가 들 때도 붉은색을 보면 좋다.
그러나 고혈압 환자나 열병환자, 붓고 찢어진 상처•화상•타박상 같은 염증에는 피해야 한다.
***항암효과 탁월한 라이코펜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라이코펜은 암 유발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미리 위험인자를 배출하는 암 성장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 채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한다.
*토마토 – 요즘 붉은 색 식품 중 건강식품으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토마토. 열을 가해 조리할 경우
라이코펜은 물론 칼슘, 망간의 흡수력이 증가한다.
꼭지를 딴 후 열 십자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다.
*고추 - 매운 고추를 먹으면 뇌 안에 행복 호르몬인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 음식이 당기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포만감을 증가시켜 에너지와 지방 섭취를 낮춰 준다.
*파프리카 - 피망과 사촌인 남미출신의 가지과 채소로 헝가리에서 개발된 품종이라 헝가리 고추라고도 불린다.
빨간 것에는 베타카로틴, 초록에는 칼슘과 철분, 주황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기름에 조리해도 비타민C가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수박– 수박 속 포도당과 과당은 위에서 쉽게 흡수돼 무더운 여름 피로와 갈증 해소에 좋다.
이뇨작용을 하는 시트롤린도 들어있다.
사과 - 팩틴이 장 점막을 보호하고 몸에 좋은 유산균 발생을 촉진해 장 기능을 조절한다.
때문에 변비와 설사에 모두 좋다.
콜레스테롤•농약•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함께 장을 빠져나가도록 해 대장암도 예방한다.
팩틴은 빨간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다.
*딸기 – 하루 4~5알만 먹어도 비타민C의 1일 필요량을 충족시킨다.
고혈압 예방에도 좋고 메칠살리칠산이라는 물질은 소염, 진통작용도 한다.
설탕은 비타민B의 흡수를 막으므로 함께 먹지 말자.
딸기 속 구연산이 칼슘과 철분 흡수를 돕기 때문에 우유를 곁들이면 좋다.
일단 물에 닿으면 비타민C등 수용성 영양소가 녹으므로 빛의 속도로 헹궈내야 한다.
농약 제거를 위해 소금물 또는 식초를 사용하면
삼투압 현상이 오히려 농약을 과일, 채소에 스며들게 하므로 그냥 수돗물을 쓰도록 하자.
***Red interior
공간을 세련되고 깔끔해 보이게 하려면 조금만 사용해야 한다. 신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 방이나 주방에 적합하다.
선명한 색조가 불안정과 긴장을 불러올 수도 있어 병원 대기실이나 진찰실, 서재처럼 자극을 피해야 하는 곳과
도구나 기계를 쓰는 위험한 공간에는 금물이다.
어두운 빨강 계열은 분위기를 무거워 보이게 하므로 마무리 색으로 약간만 사용한다.
[퍼옴]약국경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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