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소식|Q&A|제품설명서 변경 안내|학술정보|다이어트

Q&A

의약품 관련 전용 게시판입니다.
관련 외 글은 자동 삭제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문의전화 : 032-815-2751)

글 수정하기

제목

이름

이메일

비밀글 찬바람 불면 홍당무로? '안면홍조증' 관리 주의 사우나·뜨거운 물 세안 피해야 효과적 예방 이 추운 겨울은 찬 바람만 쐬면 얼굴이 극심하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증 환자들에게는 무척이나 괴롭고 힘든 시기다. 일반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 볼과 코가 발그스름해 지는 가벼운 홍조증상을 겪게 된다. 실내 외 온도 차가 심한 겨울철, 피부자극으로 인한 혈관의 수축과 이완증상이 반복되게 되면서 이 같은 홍조를 띤 얼굴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정상피부의 사람들과는 달리, 안면홍조증환자들은 증세가 오래도록 지속됨은 물론 열감과 홍조 등 홍조 증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이들은 평소 생활 속 홍조관리 통해 자칫 심화될 수 있는 안면홍조증상을 사전에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박병춘 라마르서울대점 대표원장은 “실내 외 온도 차가 큰 겨울철에는 빈번한 모세혈관의 확장 축소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고 혈관분포가 조밀한 뺨 부위가 붉어지는 안면홍조증상이 심화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평소 안면홍조증 증세가 있는 환자들은 이 같은 외부자극에 그대로 노출될 경우 육안으로도 혈관이 관찰되는 모세혈관확장증이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예방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일상생활에서 안면홍조증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뜨거운 물 세안이나 사우나 등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습관들을 삼가는 것이 좋다. 고온 세안이나 사우나를 하게 되면 얼굴의 혈류순환이 빨라지게 되면서 모세혈관이 확장, 얼굴의 붉은 기가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또 평소 세안 시 미온수를 사용해 세안을 하고, 목욕 시에도 사우나나 목욕 등처럼 뜨거운 열기에 피부를 노출시키기 보다는 가벼운 샤워를 해주는 것이 안면홍조악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외출 시에도 찬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목도리나 마스크 등을 사용해 얼굴피부가 실내 외 큰 온도 차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현명하며, 또 야외활동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자외선이 피부온도를 높이고 혈관을 보호하고 있는 탄력섬유를 손상시키는 것을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평소 보습크림을 꾸준히 발라 건조한 겨울날씨, 피부가 당기고 가려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술·담배·매운 음식 등 안면홍조증에 독으로 작용하는 식품들의 섭취를 절대 피하는 것이 옳다고 하겠다.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시 필요

목록

저장

취소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본 웹사이트는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