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소식|Q&A|제품설명서 변경 안내|학술정보|다이어트

Q&A

의약품 관련 전용 게시판입니다.
관련 외 글은 자동 삭제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문의전화 : 032-815-2751)

글 수정하기

제목

이름

이메일

비밀글 근질근질 '가려움증' 환자 진료비 6년새 80억 증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 '가려움증'으로 인해 발생한 진료비가 6년새 80억원 급증했다.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급여비도 54억원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6~2011년 '가려움증(L29)'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30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피부 및 피하조직의 질환'으로 분류되는 가려움증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6년 28만7천명에서 2011년 39만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6.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최근 6년간 건강보험 진료비와 건보공단이 부담하는 급여비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진료비는 2006년 106억원에서 지난해 186억원으로 80억원 늘어났으며 연평균 11.9% 증가했다. 또한 급여비는 2006년 76억원에서 지난해 130억원으로 54억원 증가했으며 연평균 11.3% 올랐다. 가려움증이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으로, 피부신경을 약하게 자극함으로써 발생하는 가장 흔한 피부증상이다. 가려움증은 습진성 피부염, 두드러기, 물집피부염, 옴, 편평태선, 균상 식육종(피부의 만성 악성 림프세망성 신생물) 등에 동반돼 나타난다. 일반적인 가려움증 치료로는 국소 치료로 보습제 사용,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면역 조절제, 국소 항히스타민제, 멘톨, 캡사이신, 국소 마취제등이 있고 전신 치료로는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신경이완제, 전신 스테로이드, 탈리도마이드, 자외선 치료 등이 있다. 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이 질환에 대한 예방법으로 보습제 사용을 당부했다. 조남준 교수는 "가장 중요한 예방은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주로 보습제를 사용 하는 것"이라면서 "표피 수분손실은 피부장벽 기능을 반영하는데 이는 밤에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밤에 보습제를 이용하여 피부를 밀폐시키면 야간의 가려움을 감소시키는 데 특히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퍼옴] 메디파나뉴스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시 필요

목록

저장

취소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본 웹사이트는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