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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피부보호 위해 강한 자외선 방지해야 여름철 햇볕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폐물 분비를 활성화하고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촉진해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투과력이 강한 자외선은 각종 색소질환은 물론 장시간 노출 시 피부가 붉게 상기되어 있거나 하얀 껍질이 벗겨지는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30분 전에 UVA, UVB가모두 차단되는 SPF 30, PA++ 이상)를 바르고 선글라스나 모자, 양산을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할 것. 특히 하루 중 일광의 80% 이상의 강한 자외선이 쏟아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특히 오전11시에서 12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휴가지에서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가 붉어지면서 따끔거림과 열감이 나타나는데 이 증상이 심해지면 일광화상이다. 장시간 물놀이, 야외활동 후 피부에 따가움과 열감이 발생하면 냉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피부에 직접 얼음이 닿으면 동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 진정 및 수렴기능이 있는 오이, 우유, 알로에를 차가운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평소 녹차나 물을 수시로 마시는 습관,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섭취와 숙면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상황에 맞는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날마다 날씨나 상황을 고려해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듯이, 자외선 차단제도 피부 상태나 스케줄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하면 보다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과 효과적인 사용 팁을 소개한다. 실내 활동이 많은 평일에는 가벼운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학교나 사무실 등 실내 활동이 많은 평일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깜박할 수 있다. 그러나 실내에서도 형광등이나 창문 등을 통해 반사되는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기 때문에 외출 여부와 관계 없이 실내에서도 SPF 지수 10~30, PA+ 정도의 가벼운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수시로 간편하게 자외선이 뜨거운 여름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스케줄 상 야외 활동을 피할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마다 덧발라야 효과적이다. 하지만 야외 활동 중에 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기란 쉽지 않은 일. 이럴 때는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다. 자외선 차단과 바디 슬리밍을 동시 해결하는 제품 눈길 바캉스를 대비하여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면, 자외선 차단과 바디 슬리밍에 동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눈 여겨 보자. 기존 바디 슬리밍 제품들의 끈적이거나 사용 시 번거로움을 간편하게 해소해주면서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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