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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간' 건강 ↓ 설문결과 43.5%만 '간 건강하다' 응답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와 신년회로 인해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좋은 의미에서 갖는 술자리지만 잦은 음주로 인해 건강도 염려되는게 사실이다.  한국야쿠르트의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가 서울경기지역 30~40대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간 건강관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3.5%만이 본인의 간에 대해 ‘건강하다’고 응답했다.  평소 ‘간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행동으로는 ‘음주절제’가 55.3%로 가장 많았고 정기적 운동(44.5%), 간 건강에 좋은 음식 먹기(41%), 숙취해소음료 섭취(33.3%) 등이 뒤를 이었다.  건강기능식품인 헛개나무프로젝트 쿠퍼스를 마시는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32%의 고객이 ‘술을 마시기 위해 간 건강 관리를 한다’ 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는 조사결과를 이른바 '술 권하는 사회'의 단면인 것으로 분석했다.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간이 쉴 날이 없다.  되도록 절주 하고 상대에게 과도하게 술을 권하지 않는 것이  연말연시 간 건강도 지키고 즐거운 술자리가 되는 지름길이다.  [퍼옴]약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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